허영구 원장
‘단아인상’ 수상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의원)이 단국치대동창회(회장 정영복)가 선정하는 ‘2012 단아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허 원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에서 열린 ‘2012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시상식에서 정영복 동창회장으로부터 단아인상을 수상했다.
허 원장은 “상을 받을 자격이 안되는데도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동문들을 위해 못 다한 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하고 모교와 동창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원장은 9대와 10대 단국치대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기금모금을 위해 노력하며 동창회 및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현재(주)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를 맡으면서도 활발한 대내외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