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 ‘성황’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2012 ‘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 워크숍(Clinical Dental Hygiene Practice base on Dental Hygiene Process of Care)’이 지난 13일 남서울대학교 복지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전 참가신청을 한 수강생 30여 명과 남서울대 치위생학과 교수진이 연자로 참가한 가운데 ▲치위생 과정 개요 ▲Assessment 실습 ▲Dental hygiene diagnosis & Care planing 실습 ▲미국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통합형 임상 치위생 문제 소개 등 치위생 과정 기반의 통합적인 임상 실무 역량을 강화할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됐다.
워크숍을 주최한 김원숙 치위협 회장은 “세계 치과계의 흐름을 반영한 지속적인 연구와 사회적 추세에 따라 실무적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한 ‘치위생 교육원’을 개설한다”며 “단순한 진료보조, 획일화된 구강보건교육 방식에서 진일보해 대상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분석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치위생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