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자원봉사자에 감사”
열린치과의사회(회장 이수백·이하 열치)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서울대 근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균 치협 부회장과 유석천 총무이사 등 열치 회원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하나원, 중국동포의 집, 노인복지센터, 비전 트레이닝센터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느라 고생한 봉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열치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즉석 경품추천 행사는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이수백 회장은 “지난 한 해 열치의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열치가 더욱 활성화 되려면 봉사자 모임의 더 큰 힘이 필요하다.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열치는 오는 2월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