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최소화 연조직 재생법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연수회(22일)
허 익 교수 등 3명 연자 강연 주도
환자의 고통을 더는 연조직 재생법을 공유할 연수회가 이달 중순 서울에서 개최된다.
(주)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하는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오는 22일(토) 오후 3시부터 역삼동 소재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3D-Collagen Matrix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해 자가조직의 채취 없이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자가 연조직 채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련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자로는‘증거 바탕 임상 치주과학’, ‘허 익의 아틀라스 치주과학 바탕 임프란트학’의 저자인 허 익 경희대 교수를 필두로, 신승일 교수, 박정수 전임의 등 총 3명이 나서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체 강좌를 책임 질 예정이다.
주최 측인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이번 연조직 재생 연수회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색조와 형태를 재생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기존 수술시간보다 훨씬 단축된 시술 시간으로 술자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술식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등록은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관심이 있는 임상가들은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등록 안내 및 문의 02-553-7632(㈜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