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경북지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여치 정기이사회·임원연수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대전(대전지부장 김미중)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이사회에서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협력사업,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활동 등 대여치 대외협력사업에 대한 지부 간의 공유가 이뤄졌으며 권역별 학술대회 참여에 대한 안건이 토의됐다.
특히 최근 신설된 경북지부가 이번 이사회에 처음으로 참여해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소영희 강사가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강의를 통해 여자치과의사가 갖춰야할 이미지에 대해 설명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최영림 회장은 “각 지부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결속을 다지고 지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원연수회에서는 골프 및 동림산 산행이 이어지며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대여치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협력사업으로 오는 7일 행복한 사람들의 집 및 헬렌켈러의 집에서 진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