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6.3℃
  • 서울 23.9℃
  • 대전 23.3℃
  • 흐림대구 26.8℃
  • 흐림울산 24.9℃
  • 흐림광주 25.9℃
  • 흐림부산 24.3℃
  • 흐림고창 26.0℃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2.8℃
  • 흐림보은 23.3℃
  • 흐림금산 22.9℃
  • 흐림강진군 25.9℃
  • 흐림경주시 27.3℃
  • 흐림거제 24.8℃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이석원·권용대 교수 고황의학상 수상 -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개원 7주년 행사

이석원·권용대 교수 고황의학상 수상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개원 7주년 행사


강동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류동목)이 지난 12일 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을 열고 선진 치과의료를 주도하는 의료기관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지홍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치대·의대·한의대병원 의료진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연구실적이 탁월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고황의학상 수상자들을 선정해 시상했는데 은상에 이석원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생체재료보철과)가, 동상에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직원 표창식에서는 이도연 레지던트(생체재료보철과 3년차)가 수상했다.


강동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006년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출발해 지난 2010년 개명했으며, 7년째 서울 강동지역 및 경기북부 주민들의 구강보건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류동목 병원장은 “강동 경희대치과병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신뢰받은 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앞선 진료와 서비스로 차별화된 치과병원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관련기사 PDF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