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한마음 명랑운동회
전북지부
전북지부(회장 곽약훈)는 지난달 15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제24차 치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보수교육을 겸해 진행돼 오전에는 고전평론가 고미숙 연자를 초청,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공부, 사랑, 돈’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는 김춘진·김성주·김윤덕 국회의원, 김덕호 심평원 광주지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치아의 날을 축하했다<사진>.
전북지부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그림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총 38개 학교 231명이 작품을 제출했다.
전북지부는 또 오후에는 회원과 직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곽약훈 회장은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기획과 봉사활동을 통해 도민구강보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치아의 날 행사를 통해 회원과 직원이 단합해 서로의 소속감과 존재감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