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럼’ 아시아 치과계 허브 기회”
국제위, YESDEX 18개국 치협 회장 초청 등 논의
YESDEX 국제학술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포럼에 대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국제위원회(위원장 박선욱)가 지난달 2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3 FDI 이스탄불 총회 ▲국제포럼 등 국제위원회 하반기 주요활동에 대한 계획이 수립됐다.
특히 러시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8개국 회장단이 초청되는 국제포럼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박선욱 위원장은 “각국 회장단을 YESDEX 국제학술대회에 초청해 치과정책 및 현황, 치과의사 면허제도, 보험제도 등을 토의하고자 한다”면서 “아시아 치과계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포럼은 YESDEX 국제학술대회 기간 중인 11월 9일 대구 EXCO에서 열리기로 계획됐다. 또 국제위원회는 2013 FDI 이스탄불 총회에 참가해 FDI 집행부의 변화된 모습을 재차 확인할 방침이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