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보건의료 지원”
김수지 간호대학장, 치협 방문
김수지 말라위 대양간호대학장과 백영심 선교사가 지난달 21일 치협을 방문해 김세영 협회장과 말라위 보건의료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사진>.
김수지 학장은 “말라위의 전반적인 보건의료상태는 매우 열악한 상태”라며 “특히 말라위에는 치과대학이 없어 말라위 출신 치과의사가 한 명도 없다”고 전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치협도 말라위 구물리라 지역에 보건의료분야 개선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문의료인으로서 최빈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유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