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특성화대학원
국내 첫 동국대에 개원
국내 최초 의료기기 특성화대학원이 최근 개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하 진흥원)은 지난 21일 동국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은 국내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다학제 간 융합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석사급 전문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9월 2학기부터 학위과정이 본격 운영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인력공급의 핵심 인프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43-713-8928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