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르는 예술향기
전남대 치과병원 갤러리
10월 21일까지 여성그룹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가운데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이 지난달 27일부터 10월2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여성그룹 ZINC전을 열고 있다.
ZINC그룹은 지난 2007년 아마추어 여성미술인 8인으로 시작해서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개성 있는 감성표현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회원 대부분이 각종공모전에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면서 추천작가 및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개인전을 통해 폭넓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 초대전에 참여한 작가는 권진, 김원랑, 안수현, 조미숙, 최영희, 최은영 작가 등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