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정치 펼칠 것”
신학용 의원 출판기념회
김세영 협회장 참석·축하
“상식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 올바른 상식이 제대로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할 생각입니다.”
김세영 협회장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주당)의 저서 ‘신학용 상식의 정치’ 출판기념회에 참석, 신 위원장과 인사를 나눴다<사진>.
신 위원장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의 정치 인생 10년 만에 첫 저서를 펴내는 자리로, 책에서는 국가 안보와 국회 정무위에서의 주요활동, 경제민주화 등에 대한 신 위원장의 철학을 담고 있다.
신 위원장은 “정치에서의 상식이란 헌법으로 표현되는 민주적 기본질서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국민 대다수의 뜻을 따르는 것을 말한다”며 “말보다 실천을 통해 특권계층에 치우치지 않는 상식의 정치를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