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보험 ‘총집합’

|최희수 원장의 보험 특강(10월 6일)

“이제는 보험청구가 든든한 병원경영의 담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최희수 원장(부천 21세기치과의원)이 동료들을 위한 보험특강을 마련했다.

최희수 원장과 함께하는 ‘돈이 되는 보험강의(부제:숨어있는 항목을 찾아내자)’ 세미나가 오는 10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주)거인씨앤아이(사장 전현재)가 주관하는 이 특강은 스케일링, 부분틀니 등 올해부터 적용되는 보험급여와 관련한 변경사항을 총집합하며, 자율시정통보제도, 지표연동관리제에 따른 문제를 분석해 주는 강의다.

최 원장은 강의에서 치과진료행위의 원가분석에서부터 청구 가능한 월 건강보험 청구액의 범위, 건강보험의 개론, 진료별 건강보험청구원칙과 사례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특히, 초·재진의 명확한 구분을 바탕으로 기본진료만 청구 가능한 부분, 보존진료 시 일반 개원의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청구항목, 치주나 보철, 소아치과 진료 시 정확히 숙지해야 할 부분을 짚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보험청구를 위한 정확한 상병명 및 올바른 챠팅법 등을 함께 소개한다.

최희수 원장은 “일반적인 비급여 항목의 진료과정에서도 보험청구가 가능한 부분들이 상당부분 있다”며 “그러한 청구들이 가능하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해 동료들이 평소 지나치던 부분을 일깨워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보험강의가 아니라 스스로 터득한 병원경영 노하우까지 녹이는 강의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환자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334-2815 (주)거인씨앤아이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