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고정석)와 광주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문행규)이 새해를 맞아 회원 단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사진>.
양측은 지난 3일 오전 8시 30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갑오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부 임직원과 광주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김동기),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구 회장 및 총무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신년 하례회는 고정석 회장, 문행규 신협 이사장, 김낙현 의장의 신년인사와 떡 커팅, 그리고 박종수 고문의 덕담, 노경완 고문의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정석 광주지부 회장은 “강인함과 함께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힘찬 말의 기운처럼 2014년 갑오년에는 회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난국을 잘 헤쳐나 갈 수 있도록 회원들 간의 단합과 대외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