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말(馬)처럼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한해를 만듭시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대표원장 이정택)이 지난달 16일 서울대학교치과대학병원에서 ‘2014년 비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의 단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택 대표원장은 “직원들이 자신들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치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꿈의 치과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영화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연자로 나서 병원의 기본철학을 공유시키고, 외부 병원경영 전문가 강연을 통해 직원자세 및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팁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치과위생사는 “올해 병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 뭔지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더 따뜻한 치과 의료서비스를 펼쳐 병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