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광주시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순현)와 만나 상생과 화합을 다짐했다.
지부 측은 지난 6월 26일 오전 9시 회관에서 광주시치과기공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지부 측에서는 박정열 회장, 박창헌·형민우·최현주 부회장, 조형수 총무이사, 최원호 치무이사, 광주시치과기공사회 측에서는 이순현 회장 외 5명의 집행부가 참석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치과기공소 관련 최근 현안에 대해 의견이 오고 갔으며, 특히 이를 계기로 부정 의료업자 척결에 대해서도 양 단체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정열 회장은 “원만한 관계 유지와 상호 협력하고 상생해 회원들에게 봉사 노력하는 양 단체가 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