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8人8色 審美치과 이야기’ 신간을 발간하고 지난 9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사진>.
저자로는 류재준 회장을 비롯 이승규, 신주섭, 김기성, 정찬권, 황정원, 김성훈, 심지석 등 8명이 함께 했다. 학회에서 발간한 책자의 인세는 학회에 기증돼 학회 발전에 사용하게 된다.
도서출판웰에서 출판한 신간은 388페이지에 걸쳐 심미치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고려사항을 서두로 해 전치부 수복물의 선택, 지대치형성, 인상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 심미수복물의 기공과정, 심미수복물의 합착과 접착, 심미수복물의 교합조정과 유지관리까지 심미수복의 모든 부분을 세밀하게 기술하고 있다.류재준 회장은 “2012년에 치협 분과학회로 인준된 후 학회에서 발간한 책이 없다는 것을 알고 기획하게 됐다”며 “전치부 완전 도재관에 대해 처음부터 관리까지 스텝 바이 스텝으로 기획돼 누구라도 신경쓰면 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치과의사가 필독해 보다 심미적인 보철물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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