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원장(부산 참조은치과의원)의 첫 번째 개인 전시회가 최근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김 원장의 개인 전시회 ‘휴식’이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초대전으로 내년 1월 8일까지 부산대치과병원 2〜3층에서 진행된다.
현재 부산 야외수채화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 원장은 수채화협회가 주최한 다수의 정기전에 출품했으며, 특히 지난해 서울 인사 아트 갤러리에 열린 ‘제1회 치의미전’에서는 특선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종석 원장은 “수채화의 밝고 깨끗함과 섬세하며 아름다운 멋에 푹 빠져 붓을 잡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부산대치과병원 갤러리의 초대에 힘입어 생애 첫 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즐겁게 감상하시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올 한 해 잘 마무리 해 다가오는 새해에 멋진 소망을 가득 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공휴일 휴무. 관람 문의 055-360-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