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에 대한 이론 강의에 실습까지 곁들인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이 쏠린다.
부산 센텀타워치과(원장 염지완)가 ‘S&B 근관치료 핸즈온 세미나’를 오는 2월 28일부터 3월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매주 토, 일마다 개최한다.
염지완 원장은 오는 ▲2월 28일(토), ‘진단, 와동형성의 원리’ ▲3월 1일(일), ‘근관성형, 근관세정’ ▲3월 8일(일), ‘재근관치료, 근관치료 후 수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이우철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3월 7일(토) ‘근관충전’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센텀타워치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의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며 “개인별 현미경과 핸드피스, 나이타이엔진, 초음파기구를 이용해 효율적인 실습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은 10명이며 준비물은 소구치와 대구치 10개 이상이다.
문의: 051-743-0012(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