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스탭의 임상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집담회가 마련돼 관심이 쏠린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 2015년 임상실무집담회가 오는 2월 8일(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 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치과재료의 달인’을 대주제로 한 이 날 집담회에는 김은주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과)와 이수연 실장(압구정 연치과)이 연자로 나서 ▲국소의치, 총의치 제대로 이해하기 ▲교정재료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임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라며 “2015년에는 보수교육 점수를 차근히 쌓아서 좋은 교육도 받고 실력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2월 6일(금)까지이며, 이번 집담회 참석자에게는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