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하 교실)이 2015년 새해에도 전공의 교육과 완벽한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실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는 5명의 전공의들의 증례보고 발표회가 있었으며, 이들에 대한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 신입 전공의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5명과 대학원 신입생들에 대한 소개시간이 이어졌다. 신입 전공의들은 공연을 선보여 즐거운 여흥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경규 교수는 “2015년 한 해에도 전공의 교육과 최선의 진료에 매진해 나가겠다. 그동안 수련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는 전공의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