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의 사업을 점검하고 2015년의 살림살이와 주요 사업을 결정하는 총회 시즌이 다가왔다. 군진지부를 제외한 17개 시도지부가 다음달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총회 레이스’에 돌입한다<표 참조>.
이번 총회는 지난해 입성한 신임 집행부가 1년을 맞는 해로 회무 중반기를 전성기로 이끌기 위한 단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총회의 스타트를 끊는 곳은 경남지부로 다음달 14일 사보이호텔에서 총회를 연다.
이어 ▲3월 18일 부산지부 ▲3월 20일 대전·울산·전북·공직지부 ▲3월 21일 서울·경기·강원·전남·제주지부 ▲3월 24일 대구지부 ▲3월 25일 인천·충남지부 ▲3월 26일 광주지부가 총회를 연다.
또 마지막으로 총회를 여는 지부는 충북지부와 경북지부로 다음달 28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치협 대의원 총회는 시도지부의 총회가 마무리 된 후 4월 25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