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장애인의 평생을 함께하는 최고의 전문 치과병원’을 기치로 ‘비전 2019’를 선포했다.
장애인치과병원이 지난 2월 16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영재 병원장을 비롯한 류인철 서울대치과병원장, 홍예표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장애인치과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최고의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애인치과병원 측은 새로운 비전으로 ▲토탈케어 시스템 구축 ▲장애인 치과진료 역량 강화 ▲공공의료서비스 포트폴리오 구축 ▲진료대상, 진료 범위, 진료 수준 확대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