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구회장 중 10명의 신임 회장이 탄생했다<표 참조>.
은평구회가 지난달 6일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27일까지 25개 구회의 총회가 마무리됐다. 총회 결과 강북구 등 10개 구회의 회장이 교체됐다. 올해 임원개선이 없었던 15개 구회는 내년 총회에서 임원개선을 하게 된다.
구 총회에서는 치과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지난 2월 28일로 의기법 시행령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안이 채택됐으며, 스케일링 급여화에 따른 치과대학병원의 스케일링센터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서치회장 직선제 도입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또 생협치과 척결의 건, 치과의사 인력 적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 의료광고 심의에 유효기간을 설정해야 한다는 안건도 통과됐다.
총회 결과 채택된 안건은 서울지부 총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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