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준공을 기념하는 종합학술대회를 마련한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오는 28(토)~29(일)일 양일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와 근관치료의 최신경향’을 비롯한 ‘치아보존과 발치의 선택기준’,‘평생을 위한 치아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등을 대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이재일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병리학과)를 비롯한 백승호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과), 허성주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학과)등이 연자로 나서 ▲Histologic significant of implant study ▲Modern Endodontics; nonsurgical and surgical approaches ▲Using Implant as key abutment in difficult restorative cases and implant prognosis in SNUDH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 둘째 날에는 이우철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과)를 비롯한 금기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과), 이종호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과) 등이 ▲Endodontist’s criteria for saving teeth ▲Adjunctive Endo Procedures to save teeth: Intentional Replantation, Transplantation ▲3D microscope demo surgery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25일(수)까지 마감이다.
문의: 02-2072-3951(백승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