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이나 지연이 아닌 오로지 ‘학문과 열정’의 가치 아래 모인 세미나 그룹이 화합과 공유의 축제를 마련했다.
서봉현 원장이 주도하고 있는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이하 프로스라인)’는 프로스라인 동문회(회장 김우평) 주최로 ‘Home Coming 2015’행사를 오는 5월 16일(토) 오후 5시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점 지하 2층 샴페인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수회가 시작된 지 20년, 홈커밍데이 행사가 시작된 지 10년 째 되는 해를 맞아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 기간 동안 디렉터인 서봉현 원장은 고정성 30기수, 가철성 35기수, 임플란트 베이직 19기수, 어드밴스드 4기수 등의 장기 연수회와 함께 미국, 태국, 방글라데시, 호주, 중국 등 해외연수회를 통해 1만시간 이상의 강연을 했다.
16일 홈커밍 행사에서는 서봉현 원장이 ‘악간공간, 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 : Typical VS. Atypical Implant Prosthetic design’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김기형 원장(CK치과병원)이 ‘병원의 성공과 성장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원)이 ‘부분틀니와 임플란트의 동행 :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친교행사와 경품 추첨, 골프 대회 등 프로스라인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서봉현 원장은 “지난 20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프로스라인 동문회 주최로 2015년 홈커밍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동안 잘 만나지 못했던 발전하는 치과의사로 열심히 지역에 봉사하는 프로스라인 회원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7528-2809(프로스라인 우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