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치과 경영을 위해 필요한 회계지식을 익히고 직접 실습하는 자리였다.
병·의원 통합재무관리 전문회사 MDPB(대표 김성진)가 ‘3주 만에 끝내는 치과전략경영 베이직 코스’를 지난 5월 31일 서울 강남교육장에서 열었다<사진>.
이번 베이직 코스에서는 회계 기본지식을 비롯한 전략적 세무관리, 전략적 재무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마지막 강의에서는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실제로 작성해 보고 그동안 배운 내용을 총 정리했다.
김성진 대표는 “세무 리스크는 ‘현실’이다. 피할 수 없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봐야 한다”며 “세무 관련 사항을 세무사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치과의사가 세무에 관해 무지하면 크로스 체크가 안 된다. 엉터리 신고로 인해 세무조사를 받는 경우가 발생하는 까닭이 여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3주 만에 끝내는 치과전략경영 어드밴스 코스’는 오는 14일부터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62-5006, 010-6890-0211(정선민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