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서울스마일진료팀(단장 김현종)이 지난 6월 25~29일 일정으로 베트남 쾅남성 탐키시에 있는 재단 해외진료센터에서 ‘2015 베트남 무료치과진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김현종·권지용·박홍주 원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은 300여명의 현지 환자에게 보존치료와 발치, 스케일링 등의 진료를 제공했다.
또 봉사단은 진료봉사 외에 현지 세종학당 준공식에 참석해 베트남 지역사회에서 고조된 한국어교육열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이 같은 베트남 지원 사업을 계속해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