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학회)가 회원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오는 9월 홈페이지 내 회원고충해결 코너 ‘PERIO-119’를 개설한다.
앞서 치주학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주간 해당 코너 이름을 공모했다. 공모결과 ‘PeriAll Q&A’, ‘치통(齒通)’, ‘PERIO-119’, ‘고충사랑방’, ‘PerioSquare’ 등 5건의 최종 후보작들이 선정됐으며, 최종 이사진 투표로 ‘PERIO-119’가 당선됐다.
김원경 치주학회 회원권익위 위원장은 “앞으로 ‘PERIO-119’ 코너가 열린 공간으로서 회원들의 궁금한 점이나 고충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소통의 장으로써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PERIO-119는 치주학회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는 9월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임상, 보험 등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