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인 경희대 치위생과 동문회 강명숙 회장과 임원진이 지난 7월 24일 경희치대(학장 박영국)를 방문해 박영국 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명숙 동문회 회장은 “300여명의 경희대 치위생과 동문들이 경희대에 애착을 갖고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많은 배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국 학장은 “경희대 치위생과 동문들이 홈커밍데이나 동문 학술대회 등을 준비할 때 치과병원 강당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치과대학이 경희대 치위생과 동문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