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 차관 출신인 이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건산업을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보건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개발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건산업과 진흥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찬 원장은 취임식 후 부서 시찰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원장은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비정규직의 단계적인 정규직 전환, 출연금 사업 확대 등 경영혁신과 함께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