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서 실패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GBR 팁을 공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부산 치과의사 신협에서 ‘GBR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제 원장(장윤제 연합치과병원)은 ▲GBR의 원론 ▲GBR 시 올바른 Membrane 선택과 사용 방법 ▲GBR시 올바른 Bone의 선택과 사용 방법 ▲Block Graft와 Particulate Graft의 비교 및 적응 증 ▲GBR 후 감염 예방과 감영 처치 방법 ▲GBR에 가장 적합한 임플란트의 종류와 디자인 등을 내용으로 강의한다.
특히 강의가 끝난 뒤 Dentiform에서 Bone과 membrane을 이용한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임플란트 임상에서 치조골의 높이나 폭이 줄어들어 식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GBR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해야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진다”면서 “GBR 후에 있을 수 있는 후유증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다. 본 강좌에서는 GBR의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5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