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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스피릿’에 흠뻑 젖어 볼까?

11월 21일 치과의사 연합밴드 음악제


늦가을 ‘록 스피릿’ 향연이 우리를 찾는다.

디디에스, 몰라스포에버, 덴타폰, 바이툴 밴드, 에틱식스 등 5밴드가 출연하는 치과의사 연합밴드(이하 연합밴드) 음악제가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5시부터 역삼1동 문화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연합밴드는 지난 19일 이지나 치협 부회장과 이성근 치협 문화복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음악제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올해 연합밴드 음악제에는 부산대치전원 출신으로 구성된 덴타폰 밴드가 처음으로 참여하며, 그동안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온 자일리톨은 무대에 서지 않고 협력 밴드로 함께한다.

디디에스 밴드의 이의석 교수(고려대)는 “이번 음악제에서도 밴드마다 각기 나름의 색깔을 지닌 멋진 무대를 펼쳐 보이게 될 것”이라며 “치과계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성근 이사는 “향후 스마일 런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연합밴드가 음악제를 개최하면 좋을 것 같다. 치과의사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함께 록 스피릿에 흠뻑 젖게 만든다면 대국민 홍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