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이혜자·이하 서여동)가 가을 친선 골프모임을 가졌다.
서여동은 지난 15일 블루원 용인 C.C에서 이혜자 회장과 허윤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을 비롯한 28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친선 골프모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메달리스트는 전혜림 동문(43회), 우승은 박수현 동문(49회), 준우승은 고성희 동문(33회) 등이 각각 차지했다<사진>.
롱기스트는 195m의 기록으로 박계양 동문(43회), 니어리스트는 1.5m의 기록으로 박미경 동문(42회), 행운상은 최경란 동문(43회)이 각각 받았다.
이날 이혜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여자동문 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발전하고 나누는 동창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