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지런-e치과(원장 장성호·김현주)가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캄보디아 현지인들에게 진료봉사 온정을 전했다<사진>.
연세가지런-e치과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 씨엔립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장성호 원장과 김현주 원장을 비롯해 11명의 스탭이 함께 했다. 또 조선치대 가톨릭학생회의 유재식 교수 등 6명이 참여했다.
연세가지런-e치과는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발치, 충치치료, 스케일링, TBI교육 등이 이뤄졌으며, 필기도구를 비롯해 치실, 치간칫솔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