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은 지난 12월 28일 용연실버빌에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자평은 이날 행사에서 노후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구강관리 등 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정주 용연실버빌 원장은 “좋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김수관 이사장을 비롯한 관련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연실버빌은 광주 도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속 전원형 노인전문요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