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개강 총 52시간 교육 진행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 1기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인정의교육원은 3월 26일 개강해 6월 26일 끝마친다. 장소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강의 404호, 실습 1층 실습실).

임영준 회장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학회 인정의교육원은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해 4개월에 걸쳐 52시간으로 이뤄진 심미치과인정의 교육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임영준 회장을 비롯 장원건 총무이사, 김기성 인정의교육원장, 정찬권 인정의교육부원장이 참석했다.

교육원을 이수하면 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 고시를 통해 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다.

임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학회 인정의 교육원 과정은 심미와 관련된 필수적인 과정을 학회 인정의 교육이사의 다양하고 강도 높은 Hands-on 실습과 동반해 진행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참석을 독려했다.

인정의교육원 등록은 3월 4일 마감되며, 정원은 30명으로 제한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인정의교육원 프로그램 내용은 ▲심미치료 기본개념, 접착, 구강포토의 임상적용 ▲실전 심미레진수복 전치부 & 구치부 ▲심미보철 All Ceramic Crown/Laminate Veneer ▲심미를 위한 치주치료, 임플란트 심미, 치아교정 Uprighting ▲심미를 위한 Digital Dentistry 등이다.

연자로는 류재준 전 학회장 등 28명이 나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465-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