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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치와 오버덴처’ 문제 해결 주제로

고려대 구로병원 심포지엄 (5월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오는 5월 12일 저녁 6시 30분부터 고려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총의치와 오버덴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들의 총의치와 오버덴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심도있는 학문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무료로 진행되지만 현장등록이 불가하고 사전등록만 접수받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노관태 경희대 교수가 ‘새롭게 보는 총의치 인상 이야기’를 시작으로 최대균 전 보철학회 회장이 ‘총의치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이정열 고려대 교수가 ‘Tooth supported overdenture’, 신상완 고려대 교수가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고대구로병원은 “노령인구 확대에 따른 무치악 환자의 증가로 총의치와 오버덴처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되어 가고 있다”며 “모든 치과의사들이 총의치와 오버덴처의 시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구로구치과의사회와 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사전등록기간은 5월 6일까지다. 문의 : 02-866-1422(고대 구로병원 보철과), 02-859-2798(구로구치과의사회, 구로구나 금천구 소속이 아닌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