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 구성원들이 그린 위에서 하나가 됐다.
로덴 측은 지난 4월 23일 문경GC에서 ‘로덴치과그룹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한 후 정기임상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진료실 밖으로 나온 회원들은 기분 좋게 서로 담소를 나누며 골프를 즐겼고, 겨우내 진료실에서 받았던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던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골프경기가 끝나고, 로덴치과 원장들이 식사 후에 다시 모이게 된 장소는 골프장내 클럽하우스에 마련된 세미나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종로천일 로덴치과의 이현일 원장 및 회원들이 준비한 임상사례발표가 끝나고 임상위원회 회장인 구미로덴치과병원의 박노영 원장이 주관하는 임상사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환자들에게 보다 좋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의 입장과 견해를 나누며 보다 개선된 진단 및 치료계획을 고민해보는 토론까지 총 3시간여에 걸친 세미나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