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클리닉’에 대한 경험을 나눌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Dentis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오는 7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행착오 없이 Digital Clinic으로 진입하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세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열린다.
먼저 ‘Digital Dentistry 시도’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택 교수를 비롯해 김도훈 원장, 문성용 교수가 ▲3D 프린터를 이용한 TMD 스플린트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보철 치료 ▲(In-office) Simple guide system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 ‘Digital Dentistry 활용’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허인식 원장을 비롯한 이수영 원장, 권병인 원장이 ▲디지털 치과, 그 이상과 현실 그리고 미래 ▲구강 스캔 데이터를 이용한 보철물과 다양한 3D 프린터의 활용 ▲교정학의 새로운 트렌드 ‘중장년 교정’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스탭강의 어르신 보철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우리 치과의 변화 A to Z’를 주제로 한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희수 원장을 포함한 이명진 대표, 조재현 원장이 ▲어르신 보험 진료 강화에 따른 치과 경영의 변화-임플란트 및 틀니 보철 적용 확대 ▲어르신 상담-마음의 문을 여는 Golden key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0-보험임플란트, 보험틀니의 유지관리 및 급여산정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덴티스 측은 “치과계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클리닉’에 대한 최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디지털 시스템 도입과 활용에 있어 각자의 치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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