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이 중국 의료진 5명에게 한국의 앞선 구강악안면외과 및 임플란트 술식을 전수했다.
조선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센터장 김수관)는 중국에서 온 의료진 5명에게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구강악안면외과 및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임상연수를 실시했다.
김수관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은 “임플란트센터 및 구강악안면외과와 치주과, 보철과에서 진행된 임상연수회에 중국에서 치(Chi) 등 5명이 임플란트 시술 방법과 다양한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치료법을 배워갔다”며 “이번 연수는 유능한 해외 의료진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를 습득할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