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병원 치과가 다음달 5일 한양대 HIT관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제5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2시부터 진행돼 총 5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후에는 우수 포스터 시상식 및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턱관절장애, MRONJ, 임플란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치과 경영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이기철 교수(순천향대 서울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관절장애 치료의 정리’를 주제로, 임재형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관절장애의 이해 및 임상적 조언’을 주제로, 박원서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통합진료과)가 ‘MRONJ-Past, Present, Future’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안병민 대표(열린비즈랩)가 ‘환자 경험을 혁신하라’를 주제로, 박원희 교수(한양대 구리병원 치과 보철과)가 ‘임플란트의 New Paradigm-UV Photofunctionalization’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학술대회에 참여할 포스터 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포스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이메일(truthjoh@naver.com)로 소속, 이름, 포스터 제목, 초록을 보내면 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학술대회에 참석하면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2290-8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