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가 제20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에 임명됐다.
김 병원장은 지난 11월 1일자로 안종모 병원장의 후임에 임명돼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조선치대 학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 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교육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선대 치과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치협 수련고시이사를 맡고 있는 김 병원장은 지난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면서 제9대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제7대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ICOI Korea)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제6대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제12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회장, 국제치과교류학회 부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 부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부회장,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 부회장,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장, (사)한국RIC협회 광주지역협회장, (사)자평 이사장, 치과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수련고시위원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지 편집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