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구 서울지부 부회장과 이종호 치무, 노형길 보험, 김중민 정보통신이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해 세계엑스포전시관 및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DenTech China 2016에 참가해 SIDEX 2017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덱스를 적극 알렸다<사진>.
지난 28일에는 전시회 주최측인 유비엠차이나 그랜드 첸 메니징디렉터, 산드라 신 세일즈메니저 등을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장 VIP실에서 가진 양측 간담회에서 강현구 부회장은 “올해로 20회를 맞는 DenTech China가 나날이 성장·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IDEX와의 교류를 더욱 긴밀하고 끈끈하게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서울지부는 3년 전부터 DenTech China와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년 전부터 시덱스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흥,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주)네오바이오텍 ㈜디오 등이 단독부스를 운영했으며,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는 한국관을 운영해 한국업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한국관에는 명성 OMS, 스피드덴탈, 아쿠아픽, 쿠보텍, 메디트, 휴비트, MCT, 베리콤, 한일치과산업사 등 57개 업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