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치과대학 정원 감축의 한 방안으로 심혈을 기울이며 추진해온 치대 정원 외 입학 5% 감축이 곧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치협은 치과계 최대 숙원과제인 치과의사 인력감축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우선 복지부와 교육부에 정원 외 감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의료인 인력 감축의 키를 쥐고 있는 복지부가 지난해 8월말 치과의사 정원 외 입학정원 감축을 위해 고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고, 교육부가 이를 받아들여 마침내 입법예고를 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