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2월 6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로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네오는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전 직원이 매달 1004원씩 기부하는 1004 캠페인 성금, 영업목표달성 축하적립금, 회사기부금으로 모금 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네오는 지난 12월 23일 매년 진행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본사에서 개최했다. 직원들이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모아 1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물품 판매를 통해 86만3000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수익금은 총 450만원으로 매년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네오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이런 때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 등의 사회환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