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가 MEAW 기법을 이용한 교정 진단과 치료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One-day Course를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연다.

이날 One-day Course에는 한국 MEAW 교정연구회 부회장인 정운남 원장(청담운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Framing with MEAW Philosophy’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서는 ▲Orthodontic failures: Why? ▲ODI / APDI / CF/ EI ▲Thinking procedures of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Complication in extracting premolars in cases with CF/EI of greater than 155, Complication in treating cases without extraction in cases with CF/EI less than 150 등에 대해 다룬다.

또 ▲Class Ⅰ treatment  non-extraction, extraction ▲Class Ⅱ treatment  non-extraction, premolar extraction, second molar extraction ▲Occlusion related  TMJ dysfunction ▲Openbite ▲Deep overbite treatment ▲Class Ⅲ treatment ▲How to change the occlusal planes? ▲Retention 등이 소개된다. 

정운남 원장은 “최근의 교정치료는 주로 외모의 개선과 심미를 강조하고 외과수술 지향적인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외모와 심미도 중요하지만 교합의 기능적인 개념이 심미적 측면 보다 우선적으로 고려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wire-bending을 하지 않는 straight arch wire technic, temporary anchorage, self-ligatiog bracket systme, 3D image를 이용한 wire-bending 등 교정의사가 보다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정치료가 진행이 되고 있다. 하지만 교정치료는 결코 단순하거나 용이하지가 않다”면서 “모든 개개의 치료가 정확하게 진단되고 치료돼야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One-day Course를 통해 이 같은 개념들을 논하고 MEAW 기법을 이용한 교정 진단과 치료 전반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02-3443-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