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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바뀌어야 서치가 변한다"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 후보 출정식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 예비후보(바이스 최대영・기세호)가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열었다.


‘리더가 바뀌어야 서치가 변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이상복 예비후보는 “누가 개혁의 적임자인가, 누가 서울지부 개혁을 해낼 수 있겠나, 반대로 누가 개혁의 대상자인가”라며 “여러분이 잘 알 것이다. 서울지부 주인은 회원이어야 한다. 서울지부를 주인인 회원에게 돌려주겠다”고 다짐하면서 11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조정근 서울지부 정책이사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에는 이수구 전 협회장, 윤두중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부의장, 권태호 서울지부 회장, 김희경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최호근 서치신협 이사장, 이석초 전북치대동문회장, 김철수・박영섭 협회장 예비후보(가나다순) 등 치과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수구 전 협회장은 “서울지부 회장에 처음으로 도전할 때도, 낙선한 후 재도전 할 때도 이 곳에서 출정식을 했다. 이 후보가 재도전을 이 곳에서 하는 것을 보니 이번엔 꼭 될 것 같다”며 “목적의식을 갖고 매진해 소망하는 목표를 달성하라”고 격려했다.


권태호 서울지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3년 전에 이상복 후보와 경선을 하게 됐는데 이것이 서울지부 회무를 하는데 ‘보약’이 됐다. 그런 의미에서 이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책대결로 깨끗한 선거를 이뤄내 축제의 장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상복・최대영・기세호 예비후보가 함께 “변화와 개혁! 기쁨과 행복을 드리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