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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을 하늘같이 개혁은 화끈하게"

강현구 서울지부 회장 후보 출정식


강현구 서울지부 회장 예비후보(바이스 김용식·박관수·장준혁)가 지난 3일 광화문 에스타워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열었다.


‘회원을 하늘같이 개혁은 화끈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강현구 예비후보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민초 치과의사들의 고뇌와 아픔을 같이 하며 밑바닥 정서를 회무에 획기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개혁적 마인드로 무장해 희망찬 개혁의 새 시대를 새롭게 이끌어갈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13가지 공약을 공개했다.


정기훈 SIDEX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에는 최남섭 협회장, 예의성·윤두중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의장단, 최인호·조대희 서울지부 감사, 최호근 서치신협 이사장, 김광만 연세치대 학장, 홍순호 정책연구소장, 이해준 치협 감사, 김희경 서여치 회장, 박영섭·이상훈·장영준 협회장 예비후보(가나다순) 등 치과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남섭 협회장은 “서치에서 15년 동안 쉼 없이 회원을 위해 몸바쳐온 강현구 후보같은 회장감이 있다는 것은 서치 회원에게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강 후보의 예지력과 합리적 판단력은 이미 치과계에 정평이 나 있다“며 ”회장단 네 명이 똘똘 뭉치면 서치 회원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지지와 격려를 호소했다.


권태호 서울지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현구 후보는 지금까지 15년간 오로지 서치만을 위해 일해 왔다. 이제 마지막 정점을 찍고자 이 자리에 섰는데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강현구·김용식·박관수·장준혁 예비후보가 함께 ‘회원을 하늘같이 개혁은 화끈하게’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