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개소법 수호에 대한 범의료인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100만인 서명운동 결의대회가 8월 20일(8월 16일 현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다.
치협, 의협, 한의협, 간협, 약사회, 소비자시민모임,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보건의약인단체 및 시민단체가 1인 1개소법의 합헌 및 수호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 결의대회를 공동 진행한다.
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1인 1개소법 수호에 대한 범의료인의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는 동시에 의료계 내부의 통합발전 및 상생협력을 구현하고 의료 상업화 반대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목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보건의약인단체 및 시민단체 공동 ‘100만인 서명운동 선언문’ 낭독, 각 단체별 대표자 인사 및 입장발표 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두서명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가두서명을 포함해 각 단체별 보건의료인 및 대국민 서명 등은 일괄 취합 후 헌법재판소에 공동으로 제출하게 된다.
■ 1인시위 참가자==========================================
사진 왼쪽부터 김소현 자재표준이사(8월 14일), 이재윤 홍보이사(8월 14일), 이순임 경기지부 평이사 겸 경기 성남시 카라치과의원 원장(8월 16일), 송도승 원장(바를정치과)(8월 17일), 김용식 1인1개소법 사수 특위 위원,
전 서울지부 총무이사(8월 18일)